해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무현 묘역 노무현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로 향합니다. 말로만 듣던 거가대교에 들어 갑니다. 통행료는 무려 1만원입니다. 해저로 만들었다는 광고와 뉴스를 많이 봐서 기대를 하고 건넜습니다. 하지만 해저로 길이 나서 그런지 인천에 있는 인천대교의 장대한 풍경을 생각해 볼때 볼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바다 속을 달리는데 바다속인지 그냥 산의 터널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그리고 도착한 노무현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 멀리 부엉이 바위가 보입니다. 입구에서 국화를 팔고 있었는데 추모객들이 국화를 한두송이씩 들고 가는 풍경이 여느 마을의 풍경과는 다르고 엄숙하였습니다. 묘역이 있는 초입에는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마을이 여러가지 시설들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로 쓰였던 건물은 정경들이 입구를 지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