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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말라야의 선물

아름다운 커피를 받아보고 사무실에서 찍었더니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희말라야의 선물을 받아보니... 얼마전에 읽은 '희말라야의 선물'로 인한 궁금증에 희말라야의 커피를 주문하여 받아 보았습니다. 의심이 많아서 혹시 맛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의심에 제일 작은 것을 주문하고 괜히 컵을 같이 주문하였네요. 하지만 맛이 정말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흔히 맛보는 커피 맛을 뛰어 넘는 커피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설탕이나 기타 다른 첨가제를 넣지 않아도 그자체로 향이 좋고 맛도 일품이었음에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야겠습니다. 더보기
희말라야의 선물 희말라야의 선물 얼마 전에 읽은 과 의 책에서 ‘박원순’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희망 제작소] ( www.makehope.org)라는 시민 참여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설립한 [아름다운 가게] (www.beautifulstore.org)와 [아름다운 커피] (www.beautifulcoffee.com)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읽은 책 은 [아름다운 커피] (www.beautifulcoffee.com)에서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되어 온라인 판매가 되고 있는 커피 재배지인 희말라야의 말레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나눔과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희말라야의 '말레마을' 마을의 일부 사람들은 가족들을 위하여 멀리 해외 이주노동을 떠나야 하고 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