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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

독서력 독서력 독자층을 확보하기가 조금은 어려울 것 같은 주제 '독서력'입니다. 이미 독서를 생활에 일부로 하는 이에게는 너무 뻔한 내용의 책으로 보일 것이고, 독서에 흥미가 전혀 없는 이들에는 따분하고 진부한 주제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문고본 100권과 신서본 50권은 독서력의 기준? 우리나라 상황으로 보면 문학작품 100권과 교양서 50권이 되겠는데 적어도 4년 이내에 이만큼의 독서를 하여야지 독서력이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책의 곳곳에 독서의 테크닉을 이야기합니다. 꾸준히 읽어라, 메모해라, 밑줄 그어가며 읽어라, 요약할 수 있도록 책을 읽어라 등 여러가지의 독서의 기술에 대하여 충고를 합니다. 이 책은 이미 '독서력'이 있는 저자가 독서의 매력에 빠져 독서에 취미가 없는 이들에게.. 더보기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사이토 다카시 언어학자이자,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지식과 실용이 결합된 글쓰기로 발표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대표작 《소리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일본 사회에 ‘모국어 붐’을 일으켰다. 아사히 신문 등 유력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면서, 최근에는 NHK와 후지 TV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ㆍ연출하고 있습니다. 1960년 일본 시즈오카 현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 박사 과정을 거쳐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 전공은 교육학과 커뮤니케이션. 신초 학예상,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에는 《질문의 힘》 《절차의 힘》 《회의혁명》 등이 있다. 첫째, 욕망의 세계사(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