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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 마을 통영에서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어제밤을 보냈던 찜질방이 보입니다. 통영의 동피랑 마을은 서울의 달동네와 같이 산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에 곳곳에 벽화를 그려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몇군데는 개조를 하여서 커피전문점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지원센터가 있는데 이곳으로 오르고서 다른 벽화가 있는곳으로 이어진 길이 없다는게 흠인 것 같습니다. 이 길로 쭉가다보면 막힌 길입니다. 다시 내려와서 찾은 길로 올라가 봅니다. 곳곳에 코믹한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는 쉼터도 있어서 음료도 즐길 수 있고, 마을 꼭대기에 오르면 넓은 공터와 슈퍼가 있었습니다. 왠지 정이 가는 그림입니다. 더보기
이순신 공원 아침식사를 마치고 처음으로 들른 곳은 이순신 공원입니다. 부산의 이기대공원처럼 해안가를 따라서 공원이 조성되어서 해안가 풍경과 공원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아침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전날 버린 쓰레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임을 쓰레기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이순신 장군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저기 건너에 보이는 곳이 통영에서 알아주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점검일이어서 운행을 안한다고 하는군요. 남해의 보리암에 이어서 또한번의 불운입니다. 더보기
통영 아침시장 통영의 서민음식인 시락국을 먹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호시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활기가 넘칩니다. 더보기
찜질방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찜질방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업소나 맛집 등에 대해서는 올리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이번만큼은 그 원칙을 깨게 하네요 통영에 있는 해수랜드의 옥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해안 포구에 찜질방이 위치하고 있어 정말 야경이 멋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저 건너편이 벽화그림 마을로 유명한 통영의 동피랑 마을이었습니다. 항구도시답게 큰배들이 정말 많네요. 펜션보다 경관이 좋은 찜질방. 제가 가본 찜질방 중에서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