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휴게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노고단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지리산으로 향합니다. 지리산에 오르는 생각을 수없이 하였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체력에 한계가 있는지라 성삼재 휴게소까지는 차량으로 이동을 합니다. 차량이 이동하는 길목인 천은사 입구에서는 문화재 보호구역이라고 통행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정말 높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성삼재 휴게소는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삼재 휴게소 주차현황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하여 알려주고 있었는데 제가 늦은 오후에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주차공간은 넉넉하였습니다. 성삼재 휴게소에만 가도 산이 발아래에 펼쳐지는 절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끝도 없는 산이 발아래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으로 이르는 길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