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판을 달리다. 가좌동 현대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찾고 인천에 간김에 영종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무의도 들어가는 길목 강화에도 이정도 길이는 아닌데 동검도도 이렇게 육지와 연결을 해놓았다. 길이가 더 기니까 운치 있어 보인다. 무의도 들어가는 배, 차를 두고 들어가면 사람만 받는 줄 알았는데 자전거까지 배삯을 받았다. 배삯은 5,000원 여기가 무의도다 덩치는 산만한데 이런 자전거가 너무 작지 않나 생각이 좀 든다.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썰물 때 들어가는지는 처음 알았다. 입장료가 2,000원이어서 너무 비싸(?) 들어가지는 않았다. 무의도 선착장에서 실미도는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하는데 경사가 구간은 짧지만 조금 가파르다. 실미고개에서 바라 본 영종도의 국제공항이다. 생각했던 만큼 사진이 잘 안나왔다. 무의도의 하나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