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김선주 1947년 생으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 유신정권과 관련하여 조선일보에서 쫓겨납니다. 이후 에서 일을 시작하고 '김선주 학교'http://sunjooschool.com/를 운영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이책에 실려있는 여러 글 중에서 하나의 제목을 책제목으로 하였습니다. 김선주를 모르는 이들은 책제목으로 책의 내용을 연애이야기로 오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책에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자발적이고 우아한 가난', '청와대의 밥맛', '우리마음속의 분단', '당신이 지금 서른이라면', '페미니스트에게 빚지다',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아! 대한민국 언론', '1등주의의 상처', '나이 곱하기 0.7', '화양연화', '나를 키운 8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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