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책의 저자인 93세의 스테판 에셀은 아버지가 유대인으로 1917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7살에 파리에 정착하게 되고, 20살에 프랑스인으로 귀하하게 됩니다. 파리 고등사범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중 2차 대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레지스탕스로 활동을 했고, 전후에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문 작성에 참여했으며, 외교관과 정치인으로 활약했습니다. 분노하라 , , , , , 라는 6가지 소주제로 마치 강의하는듯한 쓰여진 글입니다. 다음에서 추천 도서에 있는 이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때 책이 워낙 얇아(p87) 부록을 잘못 고른 것이 아니었나 착각을 하였습니다. 비록 책은 얇았으나 그 내용의 의미와 전파력은 어느 책보다도 강했습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오로지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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