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닥치고 정치 의미있는 추정 이 책을 읽으면 현재의 정치에 대하여 많은 삐딱한(?) 추정을 하게 됩니다. 이책의 저자는 여러가지 사실을 가지고 다른 가능성을 생각 하기 힘들게 할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의 정치판에 대한 문제점을 너무 신랄한 어휘를 구사하면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어휘가 너무도 강하여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까지 합니다. 너무도 단호게 그리고 상대방을 깔보는 듯한 문체는 이해가 되면서도 제삼자인 저의 눈쌀을 찌프리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자신의 목소를 높이는 저자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공자의 말씀 중에 비겁이란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많은 지식인과 언론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그들이 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