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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지난 8월 28일 태풍으로 교동면에서는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농장물은 도복을 하고 벼는 백수현상이 이러나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릴 것 같이 바람이 불고 하늘은 정말 청명하고 달은 유난히도 밝았습니다. 더보기
안녕~ 스트라이다 주말에 스트라이다를 50만원에 매각하였습니다. 헤어질 때도 기분 좋게~ 더보기
교동면 더보기
교동에서의 생활 더보기
통진도서관의 여름 더보기
넷북 구입(aspire one D270) 이번에 넷북을 하나 장만 하였습니다. 구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넷북은 10인치 내외로 가격대가 30만원선에서 이루어져 있는데 사이즈는 조금 작아도 휴대성 하나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교동에 들어와서 관사생활을 한지도 6개월이 되어가자 이제 서서히 사생활을 찾던 중 블로그 및 개인 문서작업 등을 하고자 넷북을 큰 맘먹고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넷북을 어디서나 3G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2005년도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던 시절만 해도 무선망에 가입하거나 무선공유기가 있는 곳을 찾아 다녔는데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좋아진 것이 많.. 더보기
범죄와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노태우 영화를 보면서 노태우 정권 시절이 강행되었던 범죄와의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그보다는 권력에 붙어 아첨하는 한 인간에 초점이 마춰진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최민식의 경우 세관 공무원으로 재직을 하고 있었고 동료직원과 함께 적발을 눈감아 주거나 뇌물을 받는 등 부정을 저지릅니다. 주민의 고발에 의하여 세관공무원을 상대로한 수사가 진행되자 그의 직장상사와 동료들이 그에게 총대를 매고 회사를 관둘 것을 강요하기 시작합니다. 고민하던 최민식은 뜻밖의 기회로 마약을 입수하게 되고 마약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하정우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최씨 종파를 들먹이면서 하정우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능글능글한 최민식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최민.. 더보기
닥터드레 프로 (beats by dr. dre pro) 평소에 음악 듣는 것을 즐겨하고 조금 더 나은 음질의 음악을 듣고자 하였는데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닥터드레 헤드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태환 수영선수가 경기전에 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여 그때 조금 관심을 가지다가 알아보니 음악계에서는 꽤 알아주는 헤드폰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입 후에 스마트폰의 스트리밍 음악을 들어보고 영화를 감상하여 본 결과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귀에 착용한 이어폰과 헤드폰을 통틀어서 이번 제품이 최고인 듯합니다. 저음 처리가 뛰어나서 더욱 실감나는 음악감상과 영화 감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꽤 많이 애용할 듯합니다. 더보기
2012년 블로그 운영계획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지금도 블로그 운영의 방향이나 특성 등이 확실히 잡히지 않고 있어서 여러 블로그를 탐독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광고성의 제품소개나 음식점 소개, 또는 관광지 명소 소개등의 리뷰의 목적이 아닌 어디까지나 저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관적인 관점에서 느끼고 겪은 경험에 충실하여 포스팅하는 것이 저의 블로그 운영 원칙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2011년도 블로그 운영에서 아쉬운 점, 첫째, 너무 주관적인 긁적거림 수준의 포스팅이나 개인사에 치중한 내용으로 블로그 방문객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 그때 뿐이고 좀처럼 저의 글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없는데요. 몇번 글이나 사진 등을.. 더보기
설경 지난 수요일 새벽에 눈이 와서 아침에 출근하여 제설 작업을 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 남겼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