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래길을 걷고 쇠소깍에 갔으나 투명카누와 배들이 모두 매진 되었다는 애기에 그냥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리고 식후에 몰려오는 식곤증과 오전에 올래길을 걸었던 피곤함에 숙소에 가서 낮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찾은 송악산
위 사진은 송악산에서 바라 본 산방산인데 환경보전을 위해서 정상에 입산이 장기간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낮잠을 자서 더욱 맑아진 표정의 아내
제주의 끝자락에 위치한 송악산에서는 마라도가 보이고 산방산이 보여 우도에 이은 최고 관광지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