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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여름휴가

해오름 예술촌

 

 

남해군에 있는 해오름 예술촌은 독일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오름예술촌은 폐교건물을 재활용하여 건물안에 여러가지 예술품을 전시하여 놓은 곳입니다.

예술촌 앞 공원도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예술촌 옆으로는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음료를 즐기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예술촌의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오타루에서의 느낌과 비슷하긴한데,

시설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조금은 부족한듯합니다.

 

 

 

 

목재로 된 장식품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되어 있는 것이 왠지 산만하여 전시하였다는 느낌보다는 창고안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화장실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네요.

 

 

복도에는 다양한 예술품을 진열해 놓기는 하였는데 여기도 왠지 산만합니다.

 

 

공간에 비하여 진열품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예술품을 모아 놓은 것을 보면 관장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풍금을 정말 오래만에 보네요.

 

 

걸상도 오래간만에 보고

어릴적 저 의자의 못에 바지가 찢어진 적도 있었는데 옛날 생각 많이나게 하는 물건들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셨네요.

 

 

 

 

많은 장난감을 보니 그 많은 것을 모은 관장의 노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