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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여름휴가

독일마을

 

여수세계박람회에 방문을 하고 싶었으나 박람회장 주변을 차량통제하고 있어 길을 헤매다가 결국에는 남해군으로 그냥 떠납니다. 남해까지 가는 길에 있는 여수와 광양을 이어주는 대교가 정말 굉장하고 그곳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남해군.

그리고 남해군 해안도로를 돌아 한참 들어오니 남해군의 자랑인 독일마을이 있었습니다. 독일마을 주변에는 독일마을의 건축양식으로 여기저기 펜션을 건축하고 있었는데요.

통일된 독일건축양식으로 집단적으로 주택을 건축하니 관광지가 되는 풍경이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