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태자비 납치사건 일본의 역사왜곡에 분노한 사람들.. 한 극장가에서 황태자비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범인들은 황태자를 납치하고 을미사변 당시의 기록 중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자료의 공개를 일본정부에 요구합니다. 범인 중 한명은 을미사변 당시 제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가 명성황후 시해 현장에 분노하여 올라와 일본군에 저항을 하고 혼비백산 도망가는 명성황후의 시위군을 꾸짖다가 시위군 사관의 총에 맞아 죽은 농부의 자손이며 또다른 한명은 농부에게 총을 쏜 시위관의 사관의 자손입니다. 시위관 사관의 자손의 아버지 또한 고조부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군사정권에 협조하여 한국에 큰 교회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조상들의 매국 행태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범인은 그 죄를 씻고자 일본의 역사왜곡에 분노하여 범행을 계획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