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도와 표선해수욕장 제주도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숙소를 출발합니다. 우도를 가는 길에 명소라고 하여 표선 해수욕장을 방문하였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우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에 렌트한 차량을 주차하고 승선하였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으나 도선료도 비싸고 가지고 들어가 봐야 스쿠터와 AVT에 치여서 운전도 제대로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년에 교동에서 나올 때까지 이런 배를 수없이 타 본 나에겐 별로였지만 도시녀인 아내에겐 마냥 신기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이 우도의 명소인 우도봉입니다. 하이바가 작네요. ㅎㅎ 해변이 모래사장이 아니라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졌다고 하는 서빈백사(홍조단괴 해빈) 제주도 해변 곳곳에서는 미역이 바다에 떠밀려와서인지 미역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