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갈증이 있었던 나에게 유럽의 구석구석 아름 다운 곳을 보여준 책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즐긴다고 하던데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구체적인 희망으로 바뀌어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네요.
우리 문화에도 감탄할 점이 많지만 생소한 그들의 문화를 보니 현대를 유럽이 왜 이끌어 가는지 그들 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자연과 유적을 대하는 철학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자연과 유적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누리고 그것에서 배우면서 살고 있는 그들의 생활태도는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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