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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여름휴가

자전거 박물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상주에 있는 자전거 박물관에 들러 보았습니다.

자전거 박물관은 신건물에 정말 깨끗하게 다양한 자전거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셨다는 것을 보니 현정권 자전거 도로사업과 왠지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초기에 계발되었을 때 체인도 없고 패달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발로 땅을 치면서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개발된 것이 앞바퀴에 패달을 달고 뒷바퀴를 작게 하는 방식의 자전거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딩 접이식 자전거라고 합니다. 가운데 축에서 서로 밀어서 공간을 줄이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이 자전거가 개발하다 보니 세계에서 제일 비싼 자전거가 되었다는 자전거입니다.

가볍게 만들려고 몸통을 합판식으로 목재를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가격을 올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왠지 오타바이 같은 자전거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타고 다녔던 전기자전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