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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스, 하코다테

하코다테 마지막 밤

 

 

저녁에 할인마트에 가서 안주를 마련해서 숙소에서 한잔하고

근처 술집에 갑니다. 마지막 밤이니까 술집 한번 가보자고 간 것 인데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메뉴에 그림도 없고 영어도 없습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은 일본어 밖에 못합니다.

한참을 바디랭귀지와 별짓을 다하여 안주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시킨 정종 한병

 

 

그리고 나온 안주입니다. 사시미는 서비스로 나왔는데 우리가 못알아 듣고 속을 그렇게 썩였는데도 일본사람들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