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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스, 하코다테

하코다테로 이동

 

 

하코다테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정된 돈보다 지출이 많아서 열차표를 카드로 결재하였는데 78달러가 찍히네요.

 

 

노보리베스역과 역앞은 시골풍경이네요. 사람도 없고.

 

 

 

 

기차역도 우리나라 강촌역 수준이랄까.

 

 

 

열차의 시설은 참 좋았습니다. 좌석 사이가 넓기도 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못먹어서 열차에서 주문하여 사먹었네요. 도시락 시키고 한시간 기다려서 받아 볼 수 있었는데 말이 안통해서 혼났네요.

 

밥위에 게맛살을 갈아서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하코다테의 숙소.

삿포로의 숙소보다 큰 줄 알았는데 호텔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는 노면전차역이 있었고 하코다테에서는 노면전차가 시내를 간통하여 노면전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데 숙소 앞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