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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1년 제주도(교동 지도자)

유리의 성



유리의 성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관람하느라 고생 좀 하였습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여기저기서 세련미를 뿜고 있었습니다.




유리하루방?
ㅎㅎ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모두 유리제품이라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기념품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몇만원씩이나 했습니다.




유리하면 차가움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 여기 있는 조형물들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런지 오히려 하나하나의 조형물이 정감어리고 따뜻해 보였습니다.








각국의 유리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돌담도 예사롭지 않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구두라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바이올린.












유리제품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습니다.
나라별로 색감도 다르고 작가별로 작품의 개성이 강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트리가 하얀색으로 된 것이 눈을 잔뜩 맞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