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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공무원입니다.

교동면 발령


2011년 9월 7일자 강화군 인사발령으로 교동면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2006년 7월 20일 신규발령되서 면사무소 근무는 처음이고 더구나 도서지역의 근무는 처음입니다.

지난 강화군청 재무과에서는

강화군 공유재산 총괄업무,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처분업무,
청사관련 부지 조성사업의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재무과에서는 2009년 9월 17일자 승진이 되어서 재직하여 약 3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하점면 창후리 선착장
 
교동면으로 가기위해서는 창후리에서 배로 건너야 합니다.


교동면은 아직은 교량이 없는 도서지역입니다.

강화군 교동면은 아직은 교량이 없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도서지역입니다. 교동면 북쪽지역은 휴전선이 설치되어서 건너편 이북과 바로 접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창후리에 있는 배들


추석연휴라 교동면에 온 많은 외지인들이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건설중인 교동연륙교

내년에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사생활시작

교동면은 도서지역이라 출퇴근이 본도에서 하기가 힘들어 직원들 전원이 관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방을 배정받았고 이제부터 섬생활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아닌 선택인 도서에서의 공무원 생활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