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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1년 여름휴가

한반도섬



 

국내 최대 최초의 인공습지




파로호 상류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인공습지..

안내문에는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이곳 전체가 과거에 경작지였다고 합니다.








한반도 섬



양구군 파로호 상류의 대규모 습지(163만㎡)에 조성되어, 제주도, 울릉도, 독도까지 있으며, 백두대간과 백두산 지리산, 한강과 낙동강 등이 꾸며진 우리나라 모양의 한반도섬(4만2천㎡)입니다.

섬 전체에 잔디를 깔고, 섬잣나무 주목 은행 산수유 등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폭 2m, 길이 2㎞의 산책로를 따라 평안도와 함경도 등 전국을 주유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섬 안에 설치된 `탄생체험관`에서는 금강앵무, 호금조, 십자매, 거위, 닭, 오리 등 조류 17종과
버미즈파이톤, 카이만악어, 별거북, 이구아나 등 파충류 10종을 비롯해 포유류, 곤충, 거미, 전갈 등 총 45종의 살아 있는 알들이 부화를 시작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입니다. 태극기가 있더군요.ㅎㅎ


한반도 섬의 정중앙입니다. 양구라고 해야할 까요, 판문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강원도의 상징 반달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