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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목동 야구장과 홍대를 가다.


 

 


삼성과 넥센의 경기를 보러 목동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경기결과는 6:3으로 삼성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홍대에서 수제버거를 먹었는데 저번에 일산에서 먹었을 때와 비슷하게 맛있었습니다.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이들도 많고 정말 젊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나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홍대에서는 노년 축에 끼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먹으면서 ..

클럽에서 원없이 춤을 췄습니다.  되지도 않는 춤을 얼마나 흔들어 댔는지 나중에는 클럽의 열기와 나의 노력(?)으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날을 새면서 놀아본 것 같습니다.



진짜 세상에는 즐거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클럽의 열기가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