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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동생내외에게 고맙다.


토요일에는 동생내외와 서울 홍은동으로 안경과 선글라스를 맞추러 갔다.

얼굴이 워낙 큰지라 안경이 어울리는 것이 없어서 얼굴 크기가 비슷한 동생의 단골 안경점을 찾았다.

 

주말이라 쉬어야 되는데 제수씨하고 같이 서울까지 동행해 주어서 고마워 맛있는 점심을 빕스에서 사주었다.

빕스가 처음이라는 이 부부 1시간 30분을 계속 먹기만 하는데 아무튼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