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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정든 차를 떠나 보내고..


2007년 3월 입사하고 6개월이 조금 지났을 때 운전면허를 땄다.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구입한 내 애마 마티즈 중고로 130만원에 구입을 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해주었다.

정말 타고 다니면 불편하고 에어컨도 안되고 냄새도 나고 했는데 그래도 출퇴근 하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나와 함께 했다.

 

 

 

99년식 마티즈라 부식이 심하여 차체가 찢어진 것 같이 벌어졌고.

 

 

조수석쪽 문짝은 걸레 처럼 너덜너덜..

 

 

 

 

차가 워낙 낡아서 매매도 안되어서 30만원에 폐차를 시켰다.

 

 

그리고 큰 맘 먹고 새차를 구입했다. 앞으로 안전하게 나와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아직 너무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