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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었습니다./에세이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  임종진 [경력사항] 현 달팽이사진골방 운영 현 KT&G 상상마당 - 달팽이 사진관 전임강사 현 참여연대 아카데미 - 자신에게 사진을 건네다 전임강사 전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 기자 전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사진예술론 강사 전 한겨레문화센터 임종진사진교실 전임강사 2011 이화여대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생활 아카데미- 사진으로 세상빛과 마주앉기 강사 2011 5.18기념사업회 주관 제 7회 서울청소년대회 문예공모전 사진부문 심사위원 2010 한겨레포토워크샵 강사 및 어워드 심사위원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신진작가 2005 수원정신보건센터 주관 정신장애인 사진치료과정-카메라로 세상 마주보기 강사 [출판] 단행본 2008. 천만개의 사람꽃(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넥서스 2008. 김광석,.. 더보기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 노무현 노무현(盧武鉉, 1946년 9월 1일 ~ 2009년 5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법조인으로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독립운동가 노응규의 후손이며,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출생, 판사로 1년 남짓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조세 분야의 변호사로 활동 하던 중 ‘인권 변호사’가 되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통일민주당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부산과 서울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으나 민자당의 3당 합당에 반대하여 탈당하고 통추를 결성했다. 국민의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 후 국민경선제에서 ‘노풍’을 일으키며 여당 후보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 창당을 사실상 주도하였다. 그는 정치계에 몸담.. 더보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 본관은 청풍으로 알려져 있다. 1남 5녀 중 여섯째인 막내로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선대 사회자를 데뷔하였고 1999년 우방랜드 영타운 진행자,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축제 진행자를 거쳐 가수 윤도현과의 인연으로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사실 김제동이라는 사람을 잘 모릅니다. TV에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아서 진행하고 입담이 좀 있는 사회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트위터에서 그리고 최근 뉴스에서 그의 발언으로 이슈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책은 김제동이 여러 사회의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그것을 편집하여 출간한 책인데요.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 더보기
미친 연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저자는 다음 우수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고 나의 블로그에도 링크를 해놓고 즐겨찾는 블로그 중에 하나입니다. 호기심.. 블로그의 글이 책으로도 만들어 질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책 또한 저자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목차를 잡아서 편집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 때 그 때의 글의 모음이니 수필형식으로 볼 수도 있겠는데 한편한편 읽을 때는 블로그의 글처럼 재미가 있지만 글들의 연결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아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산만하고 가십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를 왜 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900명의 여자를 사귀어 봤고 심지어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자격증과 피아노, 섹스폰까지 두루 섭렵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흔히 바람둥이로 생각되는 뻔.. 더보기
홀로사는즐거움 홀로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한 책. 평소 법정스님 책을 좋아한터라 흥미를 가지고 읽게되었다. 수편의 수필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자의 사색과 깊은 인생의 통찰을 엿 볼 수 있었다. 홀로 고독하여 자신을 성숙해질 것을 당부하면서도 고립되지 않고 이웃과 관계를 가지고 관계안에서 삶을 음미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자연과 친화를 가지고 대지를 딛는 즐거움을 느끼며 채우지 않아 여유가 있는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지금 이순간을 놓치지 말고 열심히 살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사람과 호흡을 하고 현재의 나에 충실히 살아가면 그 하나하나가 나의 삶을 채워갈 것이다. 사색하기에 너무도 좋은 책인 것 같다. 더보기
아름다운 마무리 지은이 : 법정 - 부자란 집이나 물건을 남보다 많이 차지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갖지 않고 마음이 물건에 얽매이지 않아 홀가분하게 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있다. -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게 여긴다. 내가 걸어온 길 말고는 나에게 다른 길이 없었음을 깨닫고 그 길이 나를 성장시켜 주었음을 긍정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 우리들이 어쩌다 건강을 잃고 앓게 되면 우리 삶에서 무엇이 본질적인 것이고 비본질적인 것인지 스스로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