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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2년 여름휴가

동피랑 마을

 

 

통영에서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어제밤을 보냈던 찜질방이 보입니다.

 

 

 

 

통영의 동피랑 마을은 서울의 달동네와 같이 산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에 곳곳에 벽화를 그려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몇군데는 개조를 하여서 커피전문점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지원센터가 있는데 이곳으로 오르고서 다른 벽화가 있는곳으로 이어진 길이 없다는게 흠인 것 같습니다.

 

 

 

이 길로 쭉가다보면 막힌 길입니다.

 

 

 

 

다시 내려와서 찾은 길로 올라가 봅니다.

 

 

 

곳곳에 코믹한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에는 쉼터도 있어서 음료도 즐길 수 있고,

 

 

 

 

 

 

 

 

마을 꼭대기에 오르면 넓은 공터와 슈퍼가 있었습니다.

 

 

 

 

 

 

 

왠지 정이 가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