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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통진도서관






제2의 일터이자 쉼터인 통진도서관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통진도서관은 2009년 7월 20일 개관한 도서관으로 신축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부시설도 최신이고 보유하고 있는 책들 또한 신책으로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평소 책 읽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많이 구입하여 보게 되었는데 이 도서관을 알게 되면서 요즘 읽는 모든 도서를 이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보고 있습니다.

근래에 계속되는 폭우로 주말에 날이 거의 좋은 날도 없거니와 날이 좋아도 푹푹찌는 날씨 통에 통진도서관은 피난처(?)로 아주 제게 좋은 곳입니다. 디지털 자료실이 있어서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고 잡지들도 월별로 구비되어 있어서 관심분야 잡지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머리속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잡다한 생각을 정리하고 블로그로 정리도 하고 나의 일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통진도서관에서 책 속의 저자와 대화하는 재미를 요즘 톡톡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혜택을 나에게 주고 있으나 모든 혜택이 무료인 통진도서관에 평소 고마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카메라에 그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