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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화순정낭갈비와 아로마 안마 맛집이라고 하여 네비게이션을 찍고 찾아간 곳가면서 점점 어두어져서 길을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한 갈비집입니다.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1인분이 무려 400g이나 됩니다.2인분을 시키면 보통갈비집의 4인분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갈비를 다 못 먹고 결국에는 남기게 되었습니다.1인분에 17,000원 고기 자체가 여타 다른 갈비집에서 돼지의 허벅지 살을 이어 붙인 것과는 다르게 오리지널 갈비인 것 같습니다. 뼈대도 크고 뼈대에서부터 살코기를 손질한 것을 보니 재료 자체를 좋은 것을 쓰는 맛집입니다. 1인분 구워 놓은 것. 이 식당 근처는 영업을 하는 집이 아무것도 없어 칠흑같이 컴컴합니다. 우도여행의 피곤함을 없애기 위해서 찾은 중문에 위치한 천지인 안마시술소. 더보기
유리의 성 유리의 성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관람하느라 고생 좀 하였습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여기저기서 세련미를 뿜고 있었습니다. 유리하루방? ㅎㅎ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모두 유리제품이라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기념품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몇만원씩이나 했습니다. 유리하면 차가움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 여기 있는 조형물들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런지 오히려 하나하나의 조형물이 정감어리고 따뜻해 보였습니다. 각국의 유리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돌담도 예사롭지 않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구두라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바이올린. 유리제품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습니다. 나라별로 색감도 다르고 작가별로 작.. 더보기
절물자연휴양림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절물 휴양림으로 향하였습니다. 절림자연 휴양림에는 삼나무가 정말 많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길게 죽 뻗은 삼나무가 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늘진 곳에는 녹지 않은 눈이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