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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3년 신혼여행

광명식당과 용연구름다리 제주시의 동문시장에서 선물을 사고 저녁식사로 광명식당의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소개되었던 맛집이라고 하네요. 렌트카 반납을 앞두고 들른 용연구름다리 제주시민이 사랑하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트릭아트뮤지엄 저녁 비행기시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방문하였던 트릭아트 뮤지엄 더보기
산굼부리 동복리 해녀촌에서 점심을 배불리 먹고 산굼부리로 이동하였습니다.몰려오는 식곤증에 주차장에서 한숨 자고 산굼부리를 감상하였습니다. 산굼부리에는 억새가 정말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 그 풍경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산굼부리 둘레로는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더보기
동복리 해녀촌 회국수 맛집인 동복리 해녀촌을 찾았습니다. 횟집인데 식사류가 더 많은 국수가 정말 맛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차가운 회국수와는 색다르게 따듯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성게국수 추가로 주문한 회덮밥도 일품이고 더보기
에코랜드 마눌님이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에코랜드를 관람하였습니다.제작년에 교동에 있을 때 새마을지도자들과 가본적이 있는 나로서는 겨울이 아닌 가을의 에코랜드를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에코랜드는 열차를 타고 조경이 잘 된 공원을 둘러보게 되어 있습니다. 호수 사이로 조성된 데크시설은 한껏 멋있는 공원시설의 운치를 더합니다. 프로방스 풍으로 조성된 메인 공원시설 영국 조랑말 더보기
1100고지 휴게소와 사려니 숲길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높은 곳에 위치한다는 1100고지 휴게소 한라산 능선에 위치하여 한라산을 멀리서 올려다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려니 숲길웨딩촬영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인데 나무가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어 방문하였는데 곳곳에서 나는 요상한 냄새 때문에 인상을 찌푸렸네요. 더보기
대금식당과 협재해변 그리고 해안도로를 달려서 해가지는 협재해변을 보고 갈치조림 맛집인 대금식당을 찾았습니다. 낮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는 갈치조림 맛집인 대금식당밑반찬은 정갈한 맛이 나고 조림도 짜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더보기
송악산과 쇠소깍 오전에 올래길을 걷고 쇠소깍에 갔으나 투명카누와 배들이 모두 매진 되었다는 애기에 그냥 발걸음을 돌립니다.그리고 식후에 몰려오는 식곤증과 오전에 올래길을 걸었던 피곤함에 숙소에 가서 낮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찾은 송악산 위 사진은 송악산에서 바라 본 산방산인데 환경보전을 위해서 정상에 입산이 장기간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낮잠을 자서 더욱 맑아진 표정의 아내 제주의 끝자락에 위치한 송악산에서는 마라도가 보이고 산방산이 보여 우도에 이은 최고 관광지였던 것 같습니다. 더보기
올래길 7코스 전날 안마를 받아서인지 화색이 도는 얼굴 외돌개를 끼고 있는 제주도 올래길 7코스는 수많은 제주 올래길 코스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합니다. 외돌개를 돌아서 이어진 올래길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곳곳에 찻집과 음료와 과일을 파는 노점상인들이 있었습니다. 편지를 넣으면 정말로 배달이 된다는 우체통 마눌님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코스가 끝나고 음식들 앞에서 환하게 웃어 보기 좋습니다. 더보기
화순정낭갈비와 아로마 안마 맛집이라고 하여 네비게이션을 찍고 찾아간 곳가면서 점점 어두어져서 길을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한 갈비집입니다.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1인분이 무려 400g이나 됩니다.2인분을 시키면 보통갈비집의 4인분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갈비를 다 못 먹고 결국에는 남기게 되었습니다.1인분에 17,000원 고기 자체가 여타 다른 갈비집에서 돼지의 허벅지 살을 이어 붙인 것과는 다르게 오리지널 갈비인 것 같습니다. 뼈대도 크고 뼈대에서부터 살코기를 손질한 것을 보니 재료 자체를 좋은 것을 쓰는 맛집입니다. 1인분 구워 놓은 것. 이 식당 근처는 영업을 하는 집이 아무것도 없어 칠흑같이 컴컴합니다. 우도여행의 피곤함을 없애기 위해서 찾은 중문에 위치한 천지인 안마시술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