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한권의 책으로 여러가지의 측면에서 무의식 대해 여러 측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무의식이 힘겨운 상황에서도 고민 없이 삶을 관리하게 해주며, 무엇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고, 불가능할 것 같은 꿈을 이루게 해준다고 강조합니다. 열가지의 측면인 자아, 포커스, 시간, 기억, 행동유발, 목표설정, 동기부여, 기대, 자기조절, 심리적 적응으로 나누어 인간의 심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무리에서는 저자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 중에서 목표지향적이면서 자신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지하며 굳세게 살아갈 것을 권유합니다. 삶에서 정답은 없고 또한 직면한 문제에 대하여 해결을 할 것인지 피할 것인지 갈팡질팡 망설여 질 때가 많겠지만 적극적으로 삶의 문제를 대처하는 것이 유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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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책의 저자인 93세의 스테판 에셀은 아버지가 유대인으로 1917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7살에 파리에 정착하게 되고, 20살에 프랑스인으로 귀하하게 됩니다. 파리 고등사범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중 2차 대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레지스탕스로 활동을 했고, 전후에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문 작성에 참여했으며, 외교관과 정치인으로 활약했습니다. 분노하라 , , , , , 라는 6가지 소주제로 마치 강의하는듯한 쓰여진 글입니다. 다음에서 추천 도서에 있는 이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때 책이 워낙 얇아(p87) 부록을 잘못 고른 것이 아니었나 착각을 하였습니다. 비록 책은 얇았으나 그 내용의 의미와 전파력은 어느 책보다도 강했습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오로지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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