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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왔습니다./2011년 지리산, 부산

집으로 여행은 또다른 나를 읽는 독서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잊고 있었던 나를 조금 더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난생처음 타보는 ktx 서울의 한강과 대교 더보기
40계단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 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습니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합니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 더보기
해운대 기대 이상도 기대 이하도 아닌 해운대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더보기
이기대 해안산책로(부산최고) 부산에서 본 것 중에 최고로 꼽으라면 이기대해안산책로를 꼽고 싶습니다. 절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더보기
백화점과 돼지국밥 골목 부산의 롯데 백화점은 본점보다 큰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밖의 규모도 대단하고 안의 인테리어와 천정의 폭포수는 볼만했습니다. 별 기대를 안하고 먹어보다가 반하게 된 돼지국밥. 이번 여행중에 최고였습니다. 더보기
태종대 발바닥 상태가 이미 안 좋았는데 그것을 고려하지 못하고 찾은 태종대입니다. 산책로에 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했더니 한바퀴 돌고 짧지 않은 코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갈치 시장 말이 필요없는 자갈치 시장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의 운치 더보기
용두산 공원 남포동에서 하루밤을 묵고 처음 찾은 용두산공원입니다. 어제의 후유증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ㅎㅎ 더보기
광안리 해수욕장 함양에서 떠나 도착한 부산에서 나를 맞아주는 개..ㅎㅎ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입니다. 조명이 아름다운 광안대교 거리의 악사 더보기